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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준비하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을 보던... “연애의 맛2”

입력 2019-09-09 03:44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고주원, 김보미는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을 보던 김재중은 자신 또한 소규모로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며 8명의 누나가 있음을 공개했다.


말에 고주원은 "우리 사이는 끝난 게 아니다"고 애매한 말을 해 답답함을 줬다.


이들의 관계는 이내 다시 어색해졌다.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공항에 있으면 ‘주원씨랑 어떻게 되나, 잘 해봐라’ 이야기를 듣는다. 거기에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이 ‘네’라고만 해야 하니까”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촬영이 아니라 밖에서 만났다면 어땠을까도 생각했다”고도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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