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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새로운 작업실 개업? 멜로가 체질

입력 2019-09-09 04:53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친구이자 드라마 제작사의 실장인 한주(한지은 분)와 계약을 앞둔 진주(천우희 분). 그러나 도장을 찍는 건 보류됐다.


가운데, 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새로운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가 한창인 진주와 범수가 포착됐다.


‘불꽃 미녀 임진주 작가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라는 현수막이 크게 걸리고, 친척들을 다 불러 모은 듯, 넓지 않은 작업실은 손님으로 북적거린다.


막걸리가 주가 되지만 형식은 스탠딩 파티다.


물론, 공간이 비좁아서 모두가 서 있는 것은 비밀일 듯하다.


막걸리 사발을 든 채 이 화려하고도 정감 가는 파티를 황망하게 쳐다보고 있는 진주와 비즈니스적 미소를 띠고 있는 범수는 사진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한다.


손범수는 "그래요. 내가 사람이 너무 쿨한가 생각 들다가도, 나는 작가님이 좀 신경쓸까봐 걱정했어요"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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