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게 전화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클럽으로 핫한 그녀’ 성유리였다.
전인화는 “너는 언제 오니?”라고 묻는다.
성유리는 “저도 거기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라고 답한다.
전인화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다시 한 번 초대했고, “지혜랑, 같이 다 와”라고 말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한지혜까지 소환했다.
전인화의 말에 성유리 역시 웃으며 “네”라고 답해, 현천마을에 방문할 또 다른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MBN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는 첫 손님인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 배우 윤시윤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
전인화와 인연이 깊은 ‘인화 패밀리’ 성유리, 한지혜까지 게스트로 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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