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피자집은 백종원이 가르쳐 준 ‘새둥지 피자’ 레시피를 업그레이드 했다.
롱피자집은 고기 결착력을 높이고 달걀이 넘치지 않도록 레시피를 보완했고, 백종원은 “가르칠 게 없다. 1년 후 다시 신메뉴를 알려주겠다”라고 호평했다.
백종원 피자를 개시했다.
정인선은 손님 응대에 약한 롱피자집 사장을 위해 급하게 투입됐다.
정인선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했다.
이후에도 규현은 "오븐은 컨베이어식이냐", "달걀을 넣는 건 처음 보았다"라며 사장님의 동작 하나하나에 궁금증을 늘어놓았다.
규현은 "나는 반죽에 신경 쓰는 편이라 반죽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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