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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은 손님 응대에 약한… 백종원의골목식당

입력 2019-09-09 12:02

사진=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캡처
사진=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을 방문한 깜짝 손님의 모습이 공개됐다.


롱피자집은 백종원이 가르쳐 준 ‘새둥지 피자’ 레시피를 업그레이드 했다.


롱피자집은 고기 결착력을 높이고 달걀이 넘치지 않도록 레시피를 보완했고, 백종원은 “가르칠 게 없다. 1년 후 다시 신메뉴를 알려주겠다”라고 호평했다.


백종원 피자를 개시했다.


정인선은 손님 응대에 약한 롱피자집 사장을 위해 급하게 투입됐다.


정인선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했다.


이후에도 규현은 "오븐은 컨베이어식이냐", "달걀을 넣는 건 처음 보았다"라며 사장님의 동작 하나하나에 궁금증을 늘어놓았다.


규현은 "나는 반죽에 신경 쓰는 편이라 반죽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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