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방송에서 나오는 외국인 친구들은...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입력 2019-09-09 15:34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대한외국인'에서 예능 키즈로 활약하고 있는 최연소 호스트 존과 맥이 그려졌다.두 아이들은 "미국에서 왔다, 만 15세라 방송을 보지 않았다"며 귀여움으로 중무장했다.최연소 아이들이 등장한 만큼, 15세 관람가였던 프로그램도 한 달간 전체관람가로 바꾼다고 해 눈길을 끙렀다.


방송에서 나오는 외국인 친구들은 존과 맥이 독일에서 만난 영국 웨일스 삼 형제로, 못 만난 지 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웨일스 어린이 3인방의 여름방학 맞이 첫 한국여행이 본격 공개된다! 또한 앞으로 4주 동안은 ‘수잔’이 알베르토 대신으로 4주 동안 스페셜 MC로 활동했다.


존과 맥 둘 다 아주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맥은 “저는 미국에서 온 10살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퍼트렸다.


둘째 해리와 막내 잭은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의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한국여행 계획을 짜면서 아이들은 놀이동산 등 놀 것 위주의 계획을 언급했지만 3형제의 엄마이자 역사 교사인 조지나의 생각은 달랐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들은 마음대로 계획을 짜며 웃음을 안겼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