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광택과 감각적인 디자인 ‘에나멜 팝 그립’ 3종 선봬

새롭게 선보인 에나멜 팝 그립 3종은 각각 우주, 행성, 벌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반짝이는 에나멜 광택의 소재가 적용돼 트렌디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더욱 부각하고, 각각 포인트로 더해진 골드, 실버 색상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살려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에나멜 스페이스 셔틀’은 우주를 항해하는 로켓과 그를 둘러싼 은빛의 구름을 다양한 원색의 색상과 함께 표현했다. ‘에나멜 솔라 플레어’는 태양을 공전하는 금빛 행성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톡톡 튀는 분홍색상과 노란 벌이 시선을 사로잡는 ‘에나멜 비 마인’ 역시 벌의 몸통 등을 실버 컬러로 나타내 눈길을 끈다.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스마트폰에 부착하고 손가락에 끼우면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고, 스탠드 기능으로 핸드폰을 세울 수 있다. 또한, 그립 상단의 버튼을 분리해 다른 디자인의 새로운 팝 탑으로 교체, 매일 새로운 스마트폰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며, 무선 충전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팝소켓코리아 관계자는 “‘해머메탈’, ‘카본블랙’ 등 오리지널 브랜드만이 가능한 독창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해 온 팝소켓이 이번에는 에나멜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유의 은은한 광택으로 디자인에 생기를 더하고 트렌디한 멋을 뽐낼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팝소켓은 2014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 철학과 교수였던 데이비드 바넷이 개발한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다. 단독 특허를 보유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정품 스마트폰 그립으로, 전 세계 68개국에서 1억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전체를 통틀어 한국에 처음으로 직진출 하면서 한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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