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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사람이좋다˝ 신지는 2008년 생방송 중

입력 2019-09-11 03:43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신지는 2008년 생방송 중 수전증을 보였던 무대를 다시 봤고, "제가 손과 몸이 바들바들 떨릴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스스로 놀랐다. 무대 끝나고 계단에 내려오자마자 실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음향사고가 났다.


세 사람은 20년차 베테랑답게 침착하게 이 상황을 모면하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었다.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신지는 제가 여자다보니까 좀 더 예민한 것들도 있고. 성격이 워낙에 정확한 게 있어서 할 말은 해야 하는 편이다"라고 언급했다.이에 빽가는 담아두고 있으면 힘들지라며 오히려 신지의 성격이 좋다고 칭찬했고. 김종민 역시 말을 해줘야 알지. 계속 꿍하면 언젠가는 터진다니까라고 덧붙였다. 빽가는 "워낙 신지가 당차고 할 말 다해서 세보이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은 성격이다"라고 언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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