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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노을 멤버 이상곤 전우성~?

입력 2019-09-11 15:17

보컬노을사진제공=씨제스
보컬노을사진제공=씨제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노을이 6일 방송된 Mnet 세상에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 ‘더 콜 2’에서 밴드 ‘N.Flying’과의 완벽한 하모니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노을 멤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신곡 ‘Rain’을 통해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송에서 백호를 비롯한 윤민수, 치타, 송가인은 무대에 앞서 힌트를 ‘BAAM’으로 내걸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임을 예고, 1분 미리 듣기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는 “오늘은 백호가 아니다. 빨간 호랑이다”라고 말해 본 무대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노을 팀의 무대를 본 송가인은 “고급 발라드를 들은 기분이다. 계속 귀에 맴도는 노래, 여운이 남는 무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종신은 “그동안의 무대 중 가장 메시지를 제대로 담고 있는 곡”이라고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듣는 노을! 밴드 연주와도 너무 조화롭다!”, “노래에서 진심이 가득 느껴져 눈물이 자연스럽게 흘렀다”, “오랜만에 방송을 보면서 힐링이 된 것 같다. 이게 바로 노을의 힘!”, “노래가 끝났는데도 계속 귓가에 맴돈다.


얼른 다시 듣고 싶은 따뜻한 힐링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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