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은 6일 자신의 SNS에 "따뜻했던 그날. 기분 좋게 광합성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장에서 죄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촬영 중 모습이다.
누군가와 싸운 듯 얼굴에 핏자국이 선명한 상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기용이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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