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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눈치를 살피며 엄마 공황장애 그거 생각보다?

입력 2019-09-11 21:44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금주(나혜미)는 석호(김산호)와의 이별로 식음을 전폐하고 힘든 모습을  보이더니 석호 앞에서 쓰러지게 되고 석호는 병원 응급실 의사로부터 금주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공황 장애라는 진단을 듣게 됐다.


한준호가 여름이 친부가 나타났다고 말하자 왕금희는 “당신 나한테 왜 그래, 왜 그런 거짓말까지 해서 사람 힘들게 하냐고”라고 역정을 냈다.


한준호는 “거짓말 아니야 여름이 친아빠 나타났고, 당장은 아니지만 여름이 입양취소 청구할 거야 곧”이라고 말했다.


눈치를 살피며 “엄마 공황장애 그거 생각보다 심각한 거에요”라고 왕금주와 한석호의 교제를 허락해 줄 것을 빙둘러 말했다.


이때, 한석호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한석호는 “저랑 금주씨 허락해주십시오 어머니”라고 부탁했다.


준호(김사권)는 금희(이영은)에게 여름(송민재)이의 친부가 나타났다고 하며 “여름이의 친부가 나타났다. 당신 정신 똑바로 차려. 여름이 뺏기고 싶지 않으면. 외국으로 떠나라”고 지시했다.


금희는 여름이를 친부에게 뺏길까 두려워서 준호가 여름이의 아버지 이름을 위조해서 온 서류를 보고 “여름이의 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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