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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입력 2019-09-12 05:31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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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위대한은 시사교양프로그램 ‘논쟁’에 출연해 낙태죄 관련해서 자신은 낙태가 죄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저에게도 딸이 있다. 임신중절을 선택했다면 제 딸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여성에게만 짐을 지우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위대한은 "나도 그 전에는 낙태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내게 가족이 생긱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며 "우리가 낙태 이슈에서 말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남성의 책임이다.


낙태죄에선 남성의 책임을 더 중요하게 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내세웠다.그런 가운데 한상혁이 ‘위대한 쇼’ 5회부터 노정의(한다정 역) 남자친구로 본격 등판,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끼-외모-입담 3박자를 겸비한 아이돌 연습생 매력을 폭발시키듯 첫 만남부터 송승헌에게 “아버님”이라 부르는 능글미 만렙 진가를 발휘, ‘예비 장인어른’ 송승헌과 ‘예비 사위’ 한상혁의 첫 만남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무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은 정수현에게 “대학 때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왜 갑자기 연락을 끊었냐. 솔직히 좀 서운했거든. 갑자기 절교하듯이 연락까지 끊고”라고 말했다.


그를 짝사랑했던 정수현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고 변명했고 위대한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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