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오프로드 투어로 제주 여행기의 막을 열었다.
다음 일정은 사나이들끼리 떠나는 밤낚시였다.
김준호는 애월항에서 제주도 한치 낚시를 제안했다.
MC붐은 "나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배에 불을 켜고 나가면 한치가 모여든다"고 말했다.
애월항에 도착한 김준호와 차칼, 조엘은 배에 올라 인증샷까지 찍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잔뜩 신난 차칼 패밀리와 달리 울상을 짓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깊은 밤 낚시배를 타고 한치 잡이에 나선다.
제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한치가 등장할지, 김준호가 “완전 월척인데”하고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규한은 비밀 맛집에 방문한다.
해녀를 만나고 싶었던 케빈의 소원 목록과 국내 신선한 해물 요리 체험을 한 번에 만족하는 기회다.
이규한이 사랑한 맛집답게 메이트들도 그 맛에 빠져든다.
달달한 메이트들의 해변 데이트와 이규한을 감탄하게 한 메이트들의 선물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그때 김준호가 조엘에게 낚시 게임을 제안했다.
김준호는 "무엇을 걸지 않았으니 내기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조엘이 "내가 뭔가를 낚은 것 같다. 무겁다"고 말했다.
김준호 역시 "나도 뭔가를 낚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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