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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후배들의 제보?

입력 2019-09-13 02:47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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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와 함께 배우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했다.


진행된 녹화에서는 손숙에게는 같이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의 제보 영상이 전해졌다.


후배들은 “1년 가까이 선생님과 작품을 했지만 아직도 제 이름을 틀리신다”며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이순재는 4명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로 '장수상회'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와 신구는 더블캐스팅으로 다른매력의 김성칠을 연기한다고 했다.


"내가 처음 그 말을 했던 사람이 바로 배우 김명민"이라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처음 만났다. 태도가 궁금했는데 녹화 전부터 준비를 하더니 오케스트라 지휘 연기도 제대로 하더라"고 극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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