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된 녹화에서는 손숙에게는 같이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의 제보 영상이 전해졌다.
후배들은 “1년 가까이 선생님과 작품을 했지만 아직도 제 이름을 틀리신다”며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이순재는 4명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로 '장수상회'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와 신구는 더블캐스팅으로 다른매력의 김성칠을 연기한다고 했다.
"내가 처음 그 말을 했던 사람이 바로 배우 김명민"이라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처음 만났다. 태도가 궁금했는데 녹화 전부터 준비를 하더니 오케스트라 지휘 연기도 제대로 하더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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