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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문화에 강한...

입력 2019-09-13 03:56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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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밤 11시 첫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라니 족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승수는 “돼지 네 마리만 있어도 결혼이 가능하다니 놀랍다”며 라니 족 문화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김승수는 넝쿨을 이용해 사냥하는 부족민의 모습을 보며 "자연을 이용해 생활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원시부족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정글인' 김병만과 '자연인' 윤택과는 또 다른, '도시인' 김승수 만의 본격 오지 생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지GO’ 첫 체험으로 세 남자는 뉴기니 섬의 원시부족 라니를 만날 예정. 라니 족의 영상을 보며 세 남자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라니 족은 나체부족으로 코테카로 주요부위만을 가린 채 생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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