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하며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방귀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때 브레멘 음악대 수준"이라며 "처음 들었을 때는 귀신이 찾아온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너무 매력있고, 귀엽다"고 칭찬하자, 홍현희는 "매일 욕하고 칭찬하는 이런 식이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퀴즈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순우리말 '짜장'은 무슨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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