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옥탑방’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입력 2019-09-13 04:20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은 전주와 동일한 4.0% (TNMS, 전국)을 기록했다.특히 최고 1분 시청률은 '순 우리말로 짜장의 뜻은 무엇인가?' 퀴즈를 풀 때로, 순간 시청률이 5.2%까지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하며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방귀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때 브레멘 음악대 수준"이라며 "처음 들었을 때는 귀신이 찾아온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너무 매력있고, 귀엽다"고 칭찬하자, 홍현희는 "매일 욕하고 칭찬하는 이런 식이다"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퀴즈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순우리말 '짜장'은 무슨 뜻?'이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