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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입력 2019-09-13 06:45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김동희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 박서준 라이벌로 나선다.


극 중 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맡았다.


배다른 형 장근원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는 이를 방관했다.


17살에 독립을 한 장근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통해 '진짜 어른'을 알게 되지만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 집안 내의 권력다툼, 짝사랑, 질투심 등 다양한 면모가 그려지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김동희는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


김동희는 “높은 완성도와 인기작인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웹툰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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