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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입력 2019-09-13 06:45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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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는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배우 서예지,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서예지와 박해수에게 "두 분은 걱정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


서예지는 박해수의 첫인상에 대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멋있는 분이다. 특히 연기할 때 더 멋있다"고 화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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