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멤버들에게 "공연 생각 좀 해봤냐"고 물으며 "나는 하면 한다. 근데 좀 급한 면은 좀 있지"라고 했다.
이진은 "하고 싶은 건 다 똑같지"라고 했고 성유리 역시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긴 하다. 준비기간이 몇 달이 걸릴지 모르겠다. 안무를 열 몇 곡을 외워야 하니까 두 달은 더 걸릴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진은 "연습 많이 했다"고 하며 옥주현도 "이렇게 하는거 맞냐"라고 예전의 안무들을 몸이 기억하는 듯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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