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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됐다라며 센스 넘치는?

입력 2019-09-13 16:0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최초의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한 신성록은 “나도 이제 예능을 한번 해볼 때가 됐다”라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신고식으로 춤이라도 춰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폭풍 견제를 하며 귀여운 텃세(?)까지 부리기 시작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일일 제자 신성록과 특급 미션을 앞두고 댄스 레슨에 돌입했다.


신성록은 "게스트가 이런 큰 역할을 맡아도 될까"라며 당황했다.


이승기는 "하다 보면 보잘것없는 역할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이후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예상치도 못한 엄청난 미션이 주어진 것.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처음으로 사부와 함께하게 된 신성록은 “나 여기 왜 나왔냐”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내가 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같은 팀원마저 견제하며 승부욕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그런데 반응이 좋고 가능성이 있다면 매년 3월 상금 1억을 걸고 우리나라에 댄스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승기는 신성록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뜻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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