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차칼 패밀리와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아이들이 낸 위시리스트에 제주도에 관련된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
김준호는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올랐다.
곧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 풍경과 제주의 바람에 가족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제주의 모습은 차칼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힐링시키며 월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프로드 체험을 끝낸 후 김준호는 숙소로 차칼 가족들을 이끌었다.
숙소를 본 가족들은 모두 만족해했다.
쉐프인 차칼을 위한 넓직한 주방이 인상적이었다.
집 밖에는 제주도의 자연이 펼쳐져 있었다.
김준호는 여행 내내 가족들을 꼼꼼하게 챙기며 챙기는 모습으로 베테랑 메이트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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