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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팀원들에게는 리더십까지 갖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입력 2019-09-14 21:05

사진=SBS‘의사요한’,tvN‘아스달연대기’방송화면
사진=SBS‘의사요한’,tvN‘아스달연대기’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희는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이어 파트3의 방영을 시작한 tvN '아스달연대기'의 무광 역으로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SBS '의사요한'에서 이유준 역을 맡은 황희는 강미래에게는 이해심과 배려가 넘치는 해결사로, 마통과 팀원들에게는 리더십까지 갖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와는 달리 tvN '아스달연대기'에서 황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칸 부대의 전사 무광 역으로 돌아와 강렬한 전사 분장에 욕설이 섞인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건들거리는 행동거지까지 이유준과는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스달연대기' 13, 14화에서 무광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탄야가 아사신의 직계로 인정받아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자 자신의 운명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아스달연대기'는 매주 주말 밤 9시 방영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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