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들은 박정수에게 "고두심 씨가 부러울 것 같기도 하다"는 질문을 했고, 박정수는 "이런 얘기 처음하는 것 같은데 어떤 연기자든 내가 최고이고 싶지 않나.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없고, 약자가 주인공이다. 근데 그 역할은 내게 안 준다"고 말했다.
신조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손녀에게 혼이 난(?) 일화도 공개했다.
박정수는 "손녀보다는 요새 말을 많이 쓴다"면서 "손녀가 되레 꼰대"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대해 박정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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