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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입력 2019-09-19 09:47

힘을내요미스터리
힘을내요미스터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약 6천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영화사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제작사 용필름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스튜디오 카날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벅찬 반전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대체 불가 캐릭터들의 조화가 프랑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스튜디오 카날의 프로듀서 조제타 퀴발 이잔 Georgetta Curavale Izarn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리메이크를 두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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