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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입력 2019-09-19 15:03

물어보살제공
물어보살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손님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이다.


고민녀는 어머니가 손님들에게 금까지 줬다고 밝혀 보살들을 경악하게 한다.


취업준비생 손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금 한 돈을 나눔 했다고 밝힌 어머니에게 서장훈이 “가게도 안 되는데!”라고 팩폭을 던진다고. 어머니의 손님 사랑 일화가 쏟아지면서 급기야 서장훈은 “장사 안된다며! 돈 없다며!”라고 흥분하며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여 사이다를 선사한다.


"가족 관련 악플이 제일 화가 난다"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토로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컨설턴트 백선생님으로 빙의, “그 시간에 개발을 해요 개발을!”이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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