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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여자의 슬픈 이야기를 그려냈다

입력 2019-09-23 01:33

서영은
서영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영은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해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가을과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곡은 연인과의 이별을 예감하지만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 아픈 마음을 안고,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여자의 슬픈 이야기를 그려냈다.


감미로운 선율에 어우러지는 서영은의 호소력 짙은 보컬, 가슴이 먹먹해지는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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