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지난여름, ‘2019월간 윤종신6월호’로 발표했던‘늦바람’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5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50은 저무는 나이가 아니라, 충분히 모험할 나이”라며 본인만의 가치관을 전했다.
스케치북에는‘2019월간 윤종신9월호’에 목소리로 참여한 하동균이 깜짝 출연했다.하동균은“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녹음 제의를 받았다”며 윤종신과 함께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윤종신은“무조건 싣고 싶은 목소리였다”며 하동균의 목소리에 꽂혀버렸던 당시를 회상,그를 향해 펼쳤던 구애 작전을 고백하기도 했다.윤종신과 하동균의 신곡‘워커홀릭’은 이번 주 스케치북 방송을 통해 유일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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