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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되돌릴 수 있을지~

입력 2019-09-23 04:21

사진사진=MBC캡처
사진사진=MBC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나라는 독립한 지 한 달째인 자취 신생아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호기롭게 아침을 준비하려 하지만 아직은 낯선(?) 자신의 부엌과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권나라의 동생과 함께 집으로 놀러 온 반려견 호두는 오랜만에 만난 나라가 낯설기만 한데 그가 과연 멀어진 호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폭풍 먹방 외에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권나라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흩어졌다.


먼저 집에 도착한 권나라는 얼마 전 생일이었던 막내 동생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생일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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