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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최나리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그렇게

입력 2019-09-23 04:38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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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제국은 그가 미국 FDA에서도 승인되지 않은 불법 안티에이징 수혈 시술을 받은 사실과 미성년자인 아들 모서진까지 끌어들인 것을 빌미로 협박했다.


최나리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그렇게 해. 나 물 먹이려면 서진이 아버지가 누군지 밝혀야 할 텐데”라며 도리어 한제국을 자극시켰다.


주 방송분에서 공현주는 TOP 팀의 이혼을 제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액의 위자료가 적혀진 이혼 합의서를 내민 윤상원(김철기 분)에게 “윤 팀장님, 저 이혼 안 해요”라고 말하며 모석희(임수향 분)와의 만남을 회상했고, 이내 “이제 잘 살 거니까, 걱정 말아요. 그럼 먼저 일어날게요”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남편을 바라보고 “이 집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사람 누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차가운 표정을 짓거나 요리 수업에 새로 온 세프를 보며 당황하는 표정을 보이며 백수진의 감정들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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