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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밴드와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입력 2019-09-23 04:51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가을밤의 항해’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밴드와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현장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이찬혁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악뮤를 엿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악뮤 신보 ‘항해’에 수록된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고래’, ‘작별 인사’ 총 5곡을 차례로 미리 들을 수 있다. 귀호강을 선사하는 악뮤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원곡 음원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바다를 배경으로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긴 악뮤의 이번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은 이번 앨범과 청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악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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