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은 “정규 15집을 발매했다고 들었다”는 MC 김국진의 말에 자동으로 타이틀 ‘십삼월’ 무대를 선사, 고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자체적으로 라이브를 끊어내며 시청자에게 웃음부터 안겼다.
임창정은 “다 잘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면서도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상처였다”며 속상해 했다.
김구라는 “이 얘기를 알고 있었는데 본인의 입으로 들으니까 더 재미있다”며 임창정의 ‘셀프디스’ 토크에 미소를 지었다.
오디션에서 노래와 연기 등을 펼친 승국이는 “‘13명’이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며 “당시에는 많은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 전무해서 ‘과연 성공할까’라는 의심이 들어 입사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앞서 발매한 정규 15집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우승자에겐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제1회 YES IM 커버 빅리그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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