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폐셜V 라이브는 두 사람이 완성할 오디오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만드는 오디오북은 향후 펀딩을 진행했다.
유인나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노홍철의 소모임에 이어 ‘같이 펀딩’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평소 ‘세상에 어떤 쓸모가 있는 사람이면 좋을까?’라고 늘 생각했다던 유인나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겨준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모습은 '같이 펀딩' 4회를 통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이 펀딩' 측은 방송 후 유인나와 강하늘에게 어울리는 책부터 시청자들의 인생 책 추천까지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는데, 18일 기준 4,500여 건의 의견과 응원 댓글이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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