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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2채” 함소원은 돈의 출처를 물으며 언성을 높였고 진화는...

입력 2019-09-23 14:51

사진TV조선아내의맛
사진TV조선아내의맛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또 전원주택이 있다"며 "그 중 부동산 4개가 경기도에 있고, 하나는 서울 방배동에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돈의 출처를 물으며 언성을 높였고 진화는 "엄마가 선물해준 것이다. 중국에서는 선물 받는 것이 예의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바로 시어머니께 영상 통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했다.


함소원은 불안함을 호소하며 "내 중국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재무설계사는 함소원에게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한다”면서 “종잣돈을 늘리는 건 능사가 아니다. 행위는 있지만 목적이 없다. 불안했던 일들만 떠올리며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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