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부금은 ‘프로미즈’가 진행한 ‘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 아동의 1년 치 우유 구입에 사용 될 계획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프로미즈’는 즐거운 나눔이라는 가치 아래 환경, 아이들, 동물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향한 관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 첫발을 내딛은 ‘우수하다’ 캠페인은 기약 없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입양대기아동의 상태를 재조명했다.
단순한 기부 형식이 아니라 프로젝트와 디자인, 제품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이다.
‘프로미즈’는 지속적으로 ‘우수하다’ 캠페인을 진행하여 입양대기 아동에 대한 현실과 인식 재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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