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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들을 헤쳐나갈지! 마리텔 V2

입력 2019-09-24 03:39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21일 저녁 7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에서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덤 TV’의 꽃으로 불리는 ‘무덤콘’으로 아이즈원 강혜원과 최예나가 등장한다.


장성규와 첫 등장해 ‘광배혜원’으로 불리며 현피 대결에 적극 참여했던 강혜원, 최예나와 함께해 또 어떤 대결들을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았다.


정형돈, 장성규의 ‘무덤 TV’는 이번주 생방송에서 ‘전참시 특집’으로 매니저들과 함께하고, 웃음 참기 대결을 통해 쉴틈 없이 꿀잼 폭탄들을 터트릴 예정이다.


최양락은 후반전을 ‘2019 알까기 리턴즈’로 꾸몄다.


그가 진행하는 정숙함이 감도는 대국장에서 첫 번째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최양락과 전반전을 함께했던 김학래와 ‘마리텔 하우스’의 셋째 딸 송하영이었다.


김학래와 송하영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김학래의 동반 자살로 바둑알이 전원 아웃 돼 두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결론을 냈다.


무승부로 끝나자 최양락은 “이렇게 되면 승부 까기로 넘어간다”라고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는데, 이어진 1 대 1 형식의 승부 까기에서 우승은 송하영에게 돌아갔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숨어있던 ‘명품’들과 ‘추억’들을 파헤치는 ‘진품 거품’의 2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진품 거품’에는 장영란이 전남자친구한테 받은 선물을 시작으로 하승진이 가지고 온 농구 스타들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 등 다양한 물건들이 총출동 됐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물건들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셰프 코리아’ 일명 ‘마셰코’로 불리는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에서 한식당을 하며 바다건너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을 소개할 예정. 그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방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팽현숙의 등장에 최양락은 ‘마리텔 시즌 1’ 당시 섭외가 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권해봄 PD 때문에 사연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양락의 말이 끝나자마자 팽현숙은 시즌 1 당시 여장을 했던 모르모트 PD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팽현숙 도플갱어라고 한다. 이게 어떻게 나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돌아온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정형돈-장성규와 아이즈원 강혜원-아이즈원 최예나-김구라-장영란-김장훈-김소희 셰프는 21일 저녁 7시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출연자들이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콘텐츠 맛집의 위상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로 가는 무덤TV’의 후반전 첫 대결은 ‘라틴댄스’ 대결이었다.


만보기를 차고 1분 30초 동안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에서 멕시코에서 온 모델 겸 배우 일을 하고 있는 최강자 카를라는 세 살부터 배웠다는 골반 털기 실력을 자랑하며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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