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에서 해열, 발한제로 약용했으며 비타민 A와 같은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야맹증의 치료약으로도 이용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민들레는 무침으로도 우리의 식탁에 올라가기도 한다.
민들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틴 등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되어 있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민들레의 어린 싹에는 비타민 B1,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해독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유방암 환우에게 좋다고 한다. 노란민들레보다는 토종 흰민들레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니, 민들레 복용을 생각한다면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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