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 멤버들은 세 번째 장소인 돼지 물갈비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먼저 도착한 최자를 보고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최정윤 셰프와 최자는 반가움을 나누며 노포 남매임을 증명했다.
소모임 프로젝트는 지난 9월초 ‘노!포!투어!’ 참가 펀딩을 진행했다.
약 모집 기간 동안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쏟아진 사연을 직접 읽어보고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초대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힙지로(Hip+을지로)’로 떠났다.
을지로의 미로 같은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노포를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유쾌하고 솔직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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