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민은 설민석에게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제가 장군님 입장이었어도 고되고 외로웠을 것 같다. 많은 공적을 세웠으나 돌아오는 건 모함이었으니 살고 싶지 않았을 거다"라며 "극 중에선 여한 없는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명민은 "다행히 너무 감정에 빠지지 않고 연기를 해달란 감독님의 주문에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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