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사운드 오브 뮤직’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가수 겸 프로듀서

입력 2019-09-27 09:34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유재환, 가수 유승우, 미디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디폴이 대자연에서 음악을 함께 만들어간다.


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


아침에 눈 뜨면 마주하는 아침햇살과 이슬, 거닐면서 마주하는 거대한 숲과 땅의 돌 하나까지도 모든 것이 음악의 재료가 된다는 것을 바누아투의 깊은 정글 속에서 뮤지션들은 몸소 깨닫게 된다.


유승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제껏 해왔던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희 모두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방송을 보시면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치유제가 되리라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