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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의 롤모델을 묻자 스파이스걸스를 꼽기도 했다?? `안 본 눈 삽니다`

입력 2019-09-28 03:05

MBCevery1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every1주간아이돌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MBC every1, MBC 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한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했다.


셀럽파이브의 롤모델을 묻자 스파이스걸스를 꼽기도 했다.


3MC들은 "중요한 건 저희 시청자들이 스파이스걸스를 모른다"고 장난을 쳤고, 이에 셀럽파이브는 격분하는 반응을 보였다.


먼저 셀럽파이브는 최근 저세상 청순미를 뽐내며 요정돌로 변신해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꾸미게 됐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추궁에 “남창희는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메인댄서 전쟁' 코너에서는 남창희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기 위해 밀착한 상태로 노래를 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에 대해 "보통 걸그룹은 콘셉트가 청순-섹시-성숙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저희는 이미 너무 성숙해져 나왔기 때문에 청순으로 돌아갔다. 역발상인 셈"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셀럽파이브는 메인 댄서, 메인 래퍼, 메인 보컬, 메일 비주얼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셀럽파이브는 메인 보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목소리만으로 MC 남창희의 심장 박동 수를 높여야하는데 노래방 애창곡 1위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며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남창희는 썸을 타고 있던 신봉선에게 심장을 뛰는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송은이가 부르자 심장 박동수를 높이면서 송은이가 메인 보컬이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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