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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너의 노래를 들려줘'

입력 2019-09-28 03:39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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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 최상열/이하 너노들)에서 윤주희는 신영필의 기획홍보실장 ‘윤미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지연은 극 중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도도하고 차갑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하은주를 완벽하게 그려낸데 이어 하은주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상처와 외로움까지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흔들림 없이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냈다.


김세정은 “이영이의 복잡했던 모든 일들이 정리되고 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작품을 끝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들만 더 떠오르는 것 같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미래는 남주완의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21-22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가 남주완을 해임하려 하자 남주완을 찾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선배美를 보여주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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