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임재현은 지난 5월 역주행으로 차트 1위를 기록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에 이은 두번째 정상 등극으로, 신흥 음원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다졌다.
임재현은 지난해 9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데뷔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발표한지 6개월만에 역주행을 시작해 지난 5월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재현은 신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신곡 '조금 취했어'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프로듀서 2soo의 작품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