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손준호와 각별한 친분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장윤정은 “나와 도경완, 손준호와 김소현, 우리 두 부부는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아내들이 연상인 것, 아내가 남편보다 더 바쁜 것, 아내들이 남편의 선배인 것,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문명진이 장윤정 첫인상에 대해 “호랑이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런 장윤정의 모습에 본인이 더욱 감동했다”고 덧붙인 영지는 “그런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영지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지, 이를 받은 장윤정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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