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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전인화가 처음 구례 현천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입력 2019-09-29 05:55

MBN자연스럽게제공
MBN자연스럽게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의 이웃집 중 하나인 정기 아저씨네 식구들이 ‘인화 하우스’를 찾는다.


전인화가 처음 구례 현천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할 때 만난 적이 있는 손주 은우는 6개월에 접어들며 폭풍 성장한 상태였다.


겨우 6개월에 몸무게가 11kg에 육박하는 은우를 외할머니가 독박 육아할 예정이라는 말을 들은 전인화는 호기롭게 “제가 봐 드릴게요. 같이 다녀오세요”라고 말했고, 오랜만의 육아가 시작됐다.


보행기부터 딸랑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하며 25년 만에 본격적으로 아기 돌보기에 나선 전인화는 이날 숨겨뒀던 육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동시에 과거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시절 갑작스러운 임신을 하고도 막달까지 열연했던 추억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전인화의 육아 도전기에 이어 가수 김종민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윤시윤의 ‘워니미니 하우스’ 방문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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