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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익숙하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

입력 2019-09-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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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과 26일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생애 첫 DJ 석에 앉은 박보영은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실거다.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페달을 계속 돌려야 하고, 힘들다고 멈추면 그때부터 힘들어진다”며 “뭐든 처음에는 다 불안하지만 계속 하면 익숙하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


저도 시작한 이상 그걸 믿고 달려보겠다”고 문을 열었다.오프닝 곡을 듣고 다시 돌아온 박보영은 “게스트 자리에만 앉다가 DJ 자리에는 처음 앉았는데, 너무 떨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고, “2시간 동안 박소현 언니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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