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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은 먼저 김남길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입력 2019-09-30 07:34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주동자 이선균과 김남길·김민식·고규필이 출연해 러시아 아르바트 거리 속 식당을 방문했다.


여행의 주동자인 이선균은 먼저 김남길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김남길은 “이선균 형의 제안으로 이번 여행에 참여하게 됐다. 사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는 게 제 버킷리스트였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김남길은 이선균과 절친이라고 밝히며 "친해진지는 불과 1년밖에 안됐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다. 주변 사람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들은 식당에 도착해 킹크랩 라면, 킹크랩, 곰새우, 독도새우를 주문하고 행동파 김남길과 김민식은 큰 어려움 없이 다시 밖에 나가서 맥주를 구해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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