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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요정 지니` 김구라는 목도리도마뱀과 두루마리휴지의 정체를 모두...

입력 2019-10-02 06:43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목도리도마뱀과 만찢남의 3라운드 승부가 펼쳐졌다.


‘노래요정 지니’가 어떤 선곡으로 6연승 도전에 임할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가왕의 자리를 넘볼만한 막강한 상대의 등장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노래요정 지니’는 “이번엔 방어전이 아니라 도전”이라며 이번 승부가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을 것임을 예상했다.


김구라는 목도리도마뱀과 두루마리휴지의 정체를 모두 알아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상은 "지난주에 비해 둘 다 좋은 컨디션으로 노래했다. 나는 목도리도마뱀의 정체를 파악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이지만, 나는 팬심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하며 목도리도마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목도리도마뱀은 자신의 정체 공개에 나섰다.


모두의 예상대로 목도리도마뱀의 정체는 코요태 신지였다.


데뷔 22년차 가수 신지의 등장에 판정단은 “어떻게 아닐 수가 있냐”라고 반가워했다.


최근 솔로 가수로 돌아온 신지는 시청자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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