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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자백을 하라는 수미의 말에...

입력 2019-10-02 06:55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화연은 28일 방송된 ‘황금정원’ 41-44회에서 김유석(최대성 역)이 자신의 금고를 몰래 열어보며 돈다발과 다이아를 훔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계단에서는 우연히 오지은(사비나 역)과 이태성(최준기 역)의 비밀스러운 대화까지 엿듣게 되면서 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백을 하라는 수미의 말에 난숙은 “더 늦기 전에 자백? 과연 늦지 않았을까? 뺑소니범 공소시효가 몇 년이지? 난 15년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 난지 28년이야! 내 생각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은데, 왜 좀 진작 불지 그랬어?”라며 필승(이상우)의 전화통화 내용으로 소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슬픔도 잠시, 증거가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믿지 말라는 필승의 말을 떠올린 동주는 무엇이 진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기억을 찾으러 가겠다고 결심했고, 한층 다부진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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