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를 보면서 염정아는 추억에 잠겼다.
시청자들 역시 영화 '장화홍련'을 검색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영화에는 임수정과 문근영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삼시세끼' 게스트로 임수정과 문근영도 섭외하자며 요청하기도 했다.
식사 준비 전부터 분주했던 세 사람은 점심 메뉴를 정했다.
된장 칼국수와 호박전으로 결정한 후 박소담은 계속 입맛을 다졌다.
역시 염정아는 야채로만 세 그릇을 가득 채우며 대량 칼국수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조금 일찍 가을을 맞이한 '세끼 하우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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