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원은 최고 시청률 75.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첫사랑’ 등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주역으로 활약한 ‘간판 배우’로 ‘정글의 법칙’은 생애 첫 출연이다.
김병만은 “(저보다)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조상님”이라고 인정했는데, 박상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의기소침한 병만족 앞에 나선 것은 언제나 든든한 병만 족장. 병만 족장은 돋보기 원리를 이용해 태양열로 불 피우기에 나섰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