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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와 친구들이 초등학교 시절?

입력 2019-10-02 17:22

사진=MBC나혼자산다
사진=MBC나혼자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안84는 평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말끔한 차림으로 변신했다.


기안84와 친구들이 초등학교 시절 그림을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의 정년퇴직을 앞두고 마련한 퇴임식 자리가 있었다.


충재는 한껏 올린 텐션으로 "비주얼84의 추억으로 가 보시죠"라고 소개했다.


여전히 엉망인 집에서 기안84가 옷을 신경써서 골랐다.


기안84는 "중요한 날이라서"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맞선 보러가요?"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기안84는 "6년동안 미술을 가르쳐준 선생님 사은회를 간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사립 초등학교라서 교복을 입고 다녔다"면서 "초등학교 때가 제일 즐거웠다. 방학하는 게 싫을 정도로 친구들과 노는 게 즐거웠다"고 언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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